▲미국 날리우드 그룹이 창고 소매유통 작업 최적화를 위해 인비아 로보틱스(inVia Robotics)의 AI 기반 창고 실행 시스템인 ‘인비아 로직’을 선택했다.

미국 날리우드 그룹(Gnarlywood Group)이 창고 소매유통 작업 최적화를 위해 인비아 로보틱스(inVia Robotics)의 AI 기반 창고 실행 시스템 소프트웨어(SW)인 ‘인비아 로직(inVia Logic)’을 선택했다.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백엔드 머천다이징 솔루션 공급업체 날리우드 그룹이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창고 현대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인비아 로보틱스는 전자상거래 창고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다.

인비아 로직 SW는 즉각적 물품 선택 및 추후 인비아의 자율이동로봇(AMR)인 비아픽커(Via Picker)를 추가하는 데 따른 물품 보급 생산성 이익을 가져다 주게 된다.

날리우드는 엔터테인먼트 제품 수요가 전례없이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소매유통 과정 수행을 위해 인비아 SW를 선택했다.

이 시스템은 항상 이상적으로 재고 배치를 식별하고, 비아픽커가 가장 효율적 선택 경로를 따르도록 지시하며 지속적 주문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상품, 인력 및 장비의 이동을 조정한다.

이러한 모든 개선은 인비아의 SW 전용으로 구현되는 부분이며, 수동 프로세스에 비해 2~3배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인비아 로직은 개별 비즈니스에 적합한 속도로 창고 운영에 도입되도록 설계됐다. 이 AI 기반 SW는 고유의 해석툴인 인비아 커넥트와 함께 레거시 시스템에 쉽게 통합된다.

로봇을 기계 수준의 정밀도로 지시하는 데 사용되는 AI 지능은 기존 노동력에 먼저 적용돼 사람들을 최고의 생산성에서 운영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인비아 로보틱스의 비아로직 시스템은 시간 경과에 따른 전자 상거래 수요 패턴 변화 시에도 유연성과 확장성을 보여준다.

데이튼 힉스 날리우드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즉각적 생산성 향상은 물론 우리의 비즈니스 성장 계획과 병행한 완전한 창고 자동화 경로를 제공할 기술 파트너가 필요했다. 인비아는 최고의 첨단 창고 기술과 추후 시간 경과시에도 이익을 최대화하고 운영 중단을 최소화해 통합하는 기능의 고유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는 대규모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첨단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 우리는 인비아에서 이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2012년에 설립된 날리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들의 전자 상거래 유통 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의류에서 유명 수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비축, 맞춤화, 부가가치 서비스, 마케팅 및 배송을 관리한다. 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는 복잡해도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한 소매 유통 프로세스를 요구한다.

리오 엘러자리 인비아 로보틱스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인비아의 시스템 확장성은 날리우드의 주문 처리 생산성 및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비아 시스템의 유연성으로 신속한 구현과 비즈니스 요구사항 변화에 따른 적응 능력을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