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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산업계, 3월 투자유치 16건...'이동 로봇' 투자 활발포워드X 로보틱스 단일 규모로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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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9  1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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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로보틱스의 물류로봇(사진=36kr)

지난 3월 중국 로봇 업계에서 머신비전과 이동 로봇 등 분야에 관한 투자가 적극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 가오궁지치런(高工机器人)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로봇 관련 영역에서 총 16건의 투자가 이뤄졌다. 3월 로봇 산업 투자는 주로 1000만 위안(약 17억140만 원) 이상 규모로 이뤄졌으며, 1000만 위안 이상 투자를 받은 기업은 8개였다. 1억 위안(약 170억1400만 원) 이상 투자를 받은 기업은 5개였다.

3월 투자 총액은 2월 대비 다소 줄었다. 투자 양상으로 봤을 때, 주로 시리즈 A(Pre A, A, A+ 포함) 투자가 많았다. 시리즈 프리(Pre) A 및 프리 A+투자가 4건, 시리즈 프리 B 투자가 1건, 프리 C 투자가 1건 이었다. 시리즈 A 투자는 5건, 시리즈 B와 B+ 투자는 3건, 전략 투자가 1건이었다. 또 투자 형태가 명확치 않은 투자도 1건 있었다.

투자 영역으로 봤을 때 주로 머신비전, 이동 로봇, 특수 로봇, 창문 청소 로봇, 외골격 로봇 등 영역에서 투자가 이뤄졌다. 이중 이동 로봇과 비전 검측 영역에 특히 자본 시장의 관심도가 높았다.

이동 로봇 영역에서는 란신테크놀로지(Lanxin Technology, 蓝芯科技), 하이로보틱스(HAIROBOTICS, 海柔创新), 포워드X 로보틱스(ForwardX Robotics, 灵动科技), 오마크(OMARK, 欧米麦克), 무어로봇(MOOE ROBOT, 木蚁机器人) 등 7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했다.

이중 포워드X 로보틱스는 단일 건 투자로 최대 규모인 2억5000만 위안(약 425억6500만 원)의 시리즈 프리C 투자를 받았다. 포워드X 로보틱스는 2016년 베이징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술에 집중해 AMR(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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