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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오프 테크놀로지스, MFC 올해 40곳으로 늘린다올해 현재 13곳에 MFC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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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5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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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 구축기업인 '테이크오프 테크놀로지스(Takeoff Technologies)'가 올해 MFC를 4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더스푼’이 보도했다.

테이크오프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8년 가을 처음으로 식료품점에 MFC를 구축한 이래 지금까지 13곳에 MFC를 구축했다. 코로나 사태이후 고객들의 온라인 주문건수가 급증하면서 식료품점들이 MFC 구축에 적극 나선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현재 6곳이 테이크오프의 로봇 솔루션을 이용해 MFC를 운영 중이며 20곳이 건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테이크오프는 올해말까지 MFC를 현재의 13곳에서 40곳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테이크오프는 현재 카르프, 아홀드 델하이즈, 알버트슨 등 유통업체와 협력해 미국, 두바이, 캐나다 등에 MFC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업인 ‘브릭 미츠 클릭’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사이 식료품점들의 전자상거래 이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60대 이상을 중심으로 코로나 예방 주사 접종비율이 증가하면서 60대 이상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테이크오프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인 맥스 페드로는 “코로나 봉쇄이후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소비 행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온라인 주문이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메카터스(Mercatus)는 오는 2025년 식료품점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체의 21.5%인 2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페드로 회장은 자동화된 풀필먼트가 온라인 식료품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경제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아마존, 월마트 등 대형 유통점과 경쟁하기 위해 중소형 유통점들은 MFC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테이크오프 테크놀로지스는 스위스로그(Swisslog), 오카도 등 기업과 MFC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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