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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ABB, 올여름 신형 협동 로봇 2종 일본 출시고파와 스위프티 판매 앞서 6~7월 제품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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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1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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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봇자동화 업체 ABB가 새로운 협동 로봇인 ‘고파(GoFa)’와 ‘스위프티(SWIFTI)’를 올해 여름 출시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1일 보도했다.

ABB 일본법인은 제품 출시에 앞서 6~7월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ABB 일본법인은 “협동 로봇과 산업용 로봇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의 고유한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BB가 일본에 내놓는 ‘고파 CRB 15000’은 6축 협동 로봇으로 각 관절에 토크 센서와 위치 센서를 갖고 있다. 최대 가반하중은 5kg이며 최대 속도는 초당 2.2m이다. 로봇팔의 도달거리는 950mm이다. ABB의 기존 협동 로봇인 유미(YuMi) 보다 가반하중이 4.5kg 무겁고, 도달거리도 70% 길다. 사용자들은 '위자드'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고파 로봇을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고파는 각 관절에 탑재한 센서를 이용해 사람이나 다른 로봇과의 접촉을 인지하면 바로 작동을 멈춘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재료로 관절을 만들었기 때문에 충돌하더라도 충격이 덜하다.

'CRB 1100 스위프티' 로봇은 6축 협동 로봇으로, ABB의 산업용 로봇인 'IRB 1100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반하중은 4kg이며, 최대 속도는 초당 5m이다. 2개 모델이 공급되며 각각 도달거리는 475mm와 580mm다. ABB는 이 로봇이 자재처리, 삽입 및 광택 작업 등에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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