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中 해양 로봇, 군집 자율 협동작업 시연인공지능(AI)과 무인 시스템 결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6  12:47:4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중국에서 해양 로봇이 군집을 이뤄 협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시연됐다.

중국에서 여러 대의 해양 로봇이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면서 군집을 이뤄 협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시연됐다.

지난달 24일 중국 언론 '커지르바오(科技日报)'에 따르면 중국 하얼빈공학대학은 2월 초 수중로봇 기술국가중점실험실이 이끄는 '해양 로봇 군집 지능 협동 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해상 그룹 작전시연을 펼쳤다.

실험실은 이날 해양로봇학회와 협력해 해상 테스트를 통과, 중국 해양 로봇의 군집 지능 협동 기술이 실질적으로 세계 선두 수준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집 협동 시연을 통해 중국은 처음으로 해양 로봇 단체 협동 아키텍처 모델을 기존 집중식(중앙형) 및 혼합식에서 분산식(탈중앙형)으로 발전시켰다. 협동 지능화 수준은 반(半)자율에서 완전 자율로 바꿨다.

임무나 환경도 기존 구조화 영역에서 비(非)구조화 영역으로 확대돼 중국 해양 로봇 군집 지능 협동 기술의 응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됐다. 마치 자연의 물고기, 늑대, 벌 등 무리처럼 해양 로봇도 눈과 귀, 대뇌와 손 기능을 보유, 환경을 감지하면서 스스로 의사결정과 임무 실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프로젝트 책임자인 하얼빈공학대학 관계자는 "2개 혹은 그 이상의 로봇이 협동 작업을 하면 간단한 기능의 중첩이 아니라 '1+1>2' 상황의 집단 지능 효과가 일어난다"며 "완전히 새로운 협동 행위 모델이 생겨나며, 더 복잡한 협동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험실은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무인 시스템을 결합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부연했다.

이번에 개발된 협동 기술을 통해 최소 50개 로봇의 공동 작업을 지원할 수 있으며, 로봇이 수시로 그룹에 진입 혹은 퇴출하면서, 그룹 시스템이 스스로 빠르게 구조를 바꾸거나 임무를 재배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협동 작업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오텍,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기술지원
2
美 라이트웨어 라이다, 세계 최소형 라이다 ‘SF45’ 출시
3
올해 글로벌 로봇 혁신 기업 50곳은 어디?
4
GS25, 로봇 배달 서비스 GS타워 내 GS25 점포로 확대
5
중기부, ‘인공지능 챔피언십’ 과제 12개 공개
6
美 시그리드, 신형 자율 견인 트랙터 ‘팔리오 시리즈8’ 출시
7
쿠카, 로봇용 스마트 시뮬레이션 SW ‘쿠카.심 4.0’ 출시
8
핸슨 로보틱스, 헬스케어 로봇 '그레이스' 개발
9
뉴욕 스타트업 '켈레코나', 40인승 드론 버스 개발 추진
10
로보링크 이현종 대표, 새앨범 'The Magic Of Life' 발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