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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리온스타, 상하이 MWC서 '바리스타 로봇' 공개미 퀄컴과 함께 발표...양팔 로봇으로 퀄컴 프로세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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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6  1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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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전시회에 중국 로봇 기업 오리온스타와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함께 발표한 바리스타 로봇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중국 언론 환치우왕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열린 ‘2021 MWC상하이’ 전시회에서 중국 오리온스타(OrionStar, 猎户星空)의 6축 양팔 음료 제조 로봇 '즈카다스(智咖大师)' 5G가 공개됐다. 즈카다스는 중국어로 '커피를 제조하는 마스터'의 의미로,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 로봇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55' 모뎀과 RF 시스템이 적용됐다. 3000시간 이상의 AI 학습을 거쳤으며, 3만 시간의 양팔 조율 교육과 100만개 이상의 데이터 비전 훈련을 받았다. 복위(復位) 오차 정밀도가 0.1mm다. 실제 바리스타의 손 동작을 구사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일반적인 사람의 3배 이상 효율을 낼 수 있으며, 하루에 1000명 분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혹은 시간 대에, 전시회 현장에서도 커피를 공급할 수 있다.

커피 제조 로봇 이외에 이날 전시회에선 음료 배달 로봇 '자오차이바오(招财豹)'도 선보였다. 오리온스타의 식당 서비스 로봇으로 다양한 음식 배달, 마케팅, 대기 순번 호출 등 기능이 있다. 한번에 4개 이상 테이블에 배달할 수 있는데, 정확도가 99.99%다. 출시 3개월 만에 이미 700개 가까운 음식점에 공급됐다. 이 자오차이바오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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