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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ZN 산하 中 의료로봇 기업 '매직너스', 레노버 투자 유치레노버캐피탈 주도, GSR벤처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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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7  1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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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너스의 체혈 로봇(사진=매직너스)

채혈도 하고 맥박도 체크하면서, 의료자재도 관리하는 의료로봇 개발기업 중국 매직너스가 3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 의료 산업에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중국 의료 로봇 기업 매직너스(MagicNurse, 磅客策)가 2000만 위안(약 34억3560만 원) 규모의 엔젤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레노버 산하 투자 기업 레노버캐피탈(lenovocapital, 联想创投)이 이끌고 GSR벤처스(GSR Ventures, 金沙江)가 참여했다.

매직너스는 이번 투자금을 로봇 기술 연구개발, 임상 및 보급, '인공지능(AI)+초음파+로봇 기술 플랫폼' 구축에 쓰겠다고 밝혔다.

매직너스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설립됐으며, 중국 로봇 기업 HGZN 산하 기업이다. 의료용 천자 로봇을 대표 상품으로 삼고 있다. 이 로봇은 채혈, 전자 맥박 진단, 시험관 관리, 소모 재료 관리, 지혈 간호, 인간-기계 상호작용 등 6대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종합적 의료 서비스 기기다.

의료인의 감염 위험을 낮추면서, 경험이 많은 의료진 부족 사태도 해결하고, 환자와의 갈등도 줄일 수 있다. 채혈의 어려움, 환자의 긴 대기시간 등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직너스는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함께 연구진으로 합류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수 건의 천자 테스트를 완료했다. 매직너스는 세계 유일의 초음파 유도 셀프 천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8년간 누적된 초음파 유도 기술을 통해 여러 그룹 테스트를 거쳤다.

의료 영상 처리, 마이크로 제어 기술, AI 인식과 배치, 이미지 융합 등 핵심 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고속으로 3D 혈관 분석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최적의 혈관을 찾아낸 이후 초음파로 위치 지정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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