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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아이리스 오야마, 로봇 합작법인 설립2월 1일 공식 출범...법인용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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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8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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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로보틱스가 판매에 들어갈 '위즈 아이리스 에디션' (사진=아이리스 오야마)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전자 및 생활용품 제조기업인 '아이리스 오야마(Iris Ohyama)'와 로봇사업을 추진할 합작법인 ‘아이리스 로보틱스’를 설립, 오는 2월 1일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신설 법인의 자본금은 1천만엔이며, 아이리스 오야마와 소프트뱅크 로봇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한다. 법인 소재지는 아이리스 오야마 본사가 위치한 미야기현 센다이이며, 신설법인의 사업범위는 ▲ 법인용 로봇판매 ▲로봇 활용 사업혁신 컨설팅 ▲신규 서비스 및 로봇 개발이다. 직원은 20명 정도다.

이번 신설법인 설립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상품 개발 능력과 광범위한 영업망을 갖춘 아이리스 오야마와 AI로봇 운영체제(OS) 분야에서 높은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뱅크로보틱스 간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설법인은 기업(법인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출해 오는 2025년까지 총 1천억엔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리스 로보틱스는 인공지능 살균로봇인 ‘위즈(Whiz) 아이리스 에디션’과 베어로보틱스의 서빙 로봇인 ‘서비(Servi)'의 개량형 제품인 ’서비 아이리스 에디션‘을 앞세워 기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위즈 아이리스 에디션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건식 청소로봇으로, 공간내 바이러스와 병균을 살균할뿐 아니라 스피커ㆍ카메라 등 외부기기와 연결해 제품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 아이리스 에디션‘은 베어 로보틱스의 서빙 로봇 ’서비‘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음식점, 호텔, 판매점 등에서 음식이나 편의용품 등을 자율 배송하는 데 활용된다. 아이리스 로보틱스는 이들 로봇과 별도로 서비스 로봇에 대한 토털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용 서비스 로봇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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