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이 10일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 이틀째 현장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캐드캠·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 산업용 로봇의 첨단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 현대중공업이 출품한 프레스 핸드링 로봇이 정밀하면서도 자연스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 3D 프린터 제조업체 캐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마스터EV'를 처음 공개했다.

▲ 유도로보틱스가 선보인 대형 갠트리 로봇

▲ 한성웰텍의 무인운전대차로봇(LGV)는 레이저 센서를 활용, 물류 공정을 앞당길 수 있다.

▲ 카와사키로봇은 300kg의 무게를 거뜬히 들어 올리는 강력한 파워의 산업용 로봇을 선보였다.

▲ 디엠테크놀러지는 초고속 다목적용 6축 갠트리로봇을 출품했다.

▲ 스멕(옛 SMEC) 은 스마트기기 기반의 원격 제어관리 솔루션 모리콘(Moricon)을 시연했다.

▲ 쿠카로보틱스는 쿠카 아길러스 방수형 모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