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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장성 '로봇' 농부...농장서 구슬땀우전 피닉스티 농업 테스장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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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5  1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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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浙江)성 우전(乌镇)에 위치한 피닉스티(Phoenix tea, 凤岐茶社) 농업 테스트장에선 40여 종류의 로봇이 바삐 오가며 작업을 하고 있다. 700묘(亩) 크기의 농지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고 있다.

여러 종류의 로봇이 운영되고 있는데 우선 '슝마오(熊猫)'는 실내 자동 운반 로봇이다. 지면 레일을 따라 농작물을 채집한 후 운반 작업을 한다. '타이산(泰山)'은 실외 운반 로봇이다. 슝마오가 옮겨다 준 과일이나 채소를 문 앞에서 받아 가공 배송 센터 혹은 물류 거점으로 이송한다. 공중 레일 로봇 '윈췌(云雀)'는 온실 구역의 자동 레일을 따라 360도로 실시간 구역 내 작업 현황을 점검한다. 각종 데이터 지표를 감지하고 농작물의 생장 혹은 병해충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학생 창업을 위해 조성된 피닉스티는 '인터넷+크라우드펀딩 공간' 모델의 창업 서비스 기관이다. 수 년간 농장과 농업 데이터화를 위한 여러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둥(山东)성 서우광(寿光)시의 토마토, 황허(黄河)구의 게, 티베트 라사(Lhasa, 拉萨)의 설국 등이 이 곳을 통해 자라고 있다.

로봇은 농작물의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선 토양에 설치된 센서로 실시간으로 토양의 습도를 관측할 수 있다. 온도, 습도, 조명 등 데이터는 실시간 클라우드에 올라가 표준화된 생산 환경을 만든다. 이곳 피닉스티에선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화 훈련 등도 실시해 농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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