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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빙 로봇 기업 '킨온', 소프트뱅크 등에서 시리즈C 투자 유치해외 시장 적극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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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31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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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온의 각종 로봇(사진=36Kr)

중국에서 식당용 서빙 로봇을 주로 공급하는 킨온이 시리즈C 투자를 받아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중국 언론 '36Kr'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킨온(KEENON, 擎朗智能)이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Softbank Ventures Asia)가 주도하고 에버링캐피탈(EVERING CAPITAL, 冲盈资本)이 재무 컨설팅을 맡았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받은 두번째 투자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금액은 주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중국 요식업계에 보급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쓰인다. 의료 등 신사업 확장에도 투입한다.

킨온은 앞서 올 3월 소스코드캐피탈(SOURCE CODE CAPITAL, 源码资本)이 이끄는 2억 위안(약 334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10년 설립된 킨온은 로봇 제조 및 서비스 기업으로서 배달 로봇을 중국 내외 요식업, 호텔, 의료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23개의 운영 센터를 갖췄으며 요식업과 의료부문, 호텔 부문 별로 비즈니스유닛(BU)을 두고 있다.

킨온은 공장에서 매년 2~3만 대의 로봇을 양산하고 있다. 킨온의 로봇 1대당 가동 기간은 평균 4.5년이며 중국 내 500여 개 도시에서 1만 대 이상 기기가 운영되고 있다. 누적 4200만 차례 이상의 서비스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배달 로봇 T1, T2, T5, T6, 그리고 호텔 로봇 W1, W3이 있으며 광고 및 소독 로봇 M2, 의료 배달 로봇 M1 등이 주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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