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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소 로봇 기업 '아이드라이버', 내년 IPO 추진로봇 택시개발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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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7  14: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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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청소차(사진= 베이징 아이드라이버플러스테크놀로지)

중국 청소 및 소방 로봇 기업이 내년 추가 투자와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아이드라이버플러스테크놀로지(Beijing Idriverplus Technology, 北京智行者科技股份有限公司)가 내년 투자를 받고 중국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이 회사는 '워샤오바이(蜗小白)', '샤오바이워니우(小白蜗牛)' 등 무인 자율주행 청소차 로봇을 내놨다. 이들 로봇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 도시의 길거리 청소에 사용되고 있다. 자동 소방차 수백대가 이미 중국 동북 및 내몽고 지역에 투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로봇 택시 역시 난징(南京)과 충칭(重庆) 지역에서 테스트에 들어갔다.

설립 5년이 된 아이드라이버플러스테크놀로지는 중국의 수 십개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중국 국가기술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인터넷카가 신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과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장더자오(张德兆)는 "미국은 자율주행 알고리즘 방면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방면에서는 중국이 정부의 적극적인 인터넷카 지원에 힘입어 세계 선두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이 회사는 최근까지 1억달러(약 1102억5000만원) 규모 투자를 받았다. 크런치베이스(Crunchbase)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두와 징둥닷컴 등 중국 공룡 기업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어 내년 추가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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