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주 대표이사

부천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만수) 제7대 대표이사에 이학주(54) 전 전략사업본부장이 3월 7일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신인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기업정보화지원센터를 거쳐 2008년부터 부천산업진흥재단 전략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 육성 분야에 다양한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전문가로 취임일로부터 2년간 재단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학주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한 취임식에서 “부천산업진흥재단의 설립 목적을 되돌아보고 임직원과 힘을 합쳐 지역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재단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