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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공지능', 중국로봇망 모기업 '상궁로봇'과 제휴산업용 로봇 분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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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0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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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하공지능(HGZN:哈工智能)이 상하이 상궁로봇(尚工机器人)과 손잡았다. 하공지능과 상궁로봇이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컨설팅, 판매, 스마트 운영 등 방면에서 협력키로 했다. 경영진 차원의 소통 채널을 만들고 협력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하공지능은 대형 종합 상장사다. 지난해 자동차 제조 자동화 장비 영역의 공룡 기업인 '톈진 푸쩐산업장비유한회사(天津福臻工业装备股份有限公司)'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산업에서 스마트 제조 및 인공지능(AI) 영역으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824일 장쑤 여우리(友利) 투자 홀딩스에서 장쑤 하공지능로봇주식유한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하공지능의 치아오후이(乔徽) 총경리는 "양사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각자 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플랫폼을 개발해 중국 로봇 시장의 공급사슬에서 '원스탑'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산업용 로봇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궁로봇은 2011년 설립됐다. 산하의 중국로봇망은 이미 중국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뉴스 포털로 성장했다. 매년 십여개 업종의 대형 전시회를 보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연구 및 보고 활동도 하고 있다. 중국로봇망이 주최하는 중국 로봇 고위 포럼은 로봇 업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미 7차례 열렸다. 로봇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카렐 차페크(Karel Capek)'를 기리는 차페크상 시상식 역시 수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상궁로봇의 짜오융(赵勇) 총경리는 "이번 하공지능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로봇 분야의 컨설팅, 판매, 스마트 운영 등 방면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로봇망 역시 정보 플랫폼과 콘텐츠 배포 품질을 높이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업계 공급망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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