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난징 '이스툰', 산업용 로봇 공장 시생산 착수독일 로봇자동화 기업인 '마이'와 협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2  16:07:3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 난징 로봇 자동화 기업 이스툰(ESTUN)이 산업용 로봇 스마트 공장의 시생산 및 독일 마이(MAI)와의 중국 서비스 개시를 선언했다.

난징시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장닝(江宁)구 시위원회의 리스귀(李世贵) 서기와 중국로봇연합회의 쑹샤오강 부회장, 이스툰자동화그룹 회장인 우보 총경리, 난징 난징 이스툰로봇공정유한회사의 왕제까오 박사, 독일 마이의 아서 슈왑 CEO 등 인사가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난징 산업 로봇 공장 프로젝트는 180묘 용지에 로봇 공장을 짓게 된다. 총 투자액은 10억 위안(약 1669억2000만 원)으로 1기에는 5.9억 위안(약 984억8280만 원)이 투자된다. 이날 1기 공장의 시생산을 정식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스툰은 독일 로봇 자동화 기업인 마이와 협력해 중국 기업을 위한 서비스도 개시한다. 이스툰자동화그룹의 우보 회장은 "독일 마이(MAI)사와 중국 이스툰의 공동 노력에 따라 중국에서 독일 '마이'가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며 "독일 스마트 제조 기술이 중국에서 구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스툰은 마이의 시스템 통합 및 정보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스툰 로봇과 잘 조합할 계획이다.

우 회장은 "이스툰의 로봇은 생산설비와 정보화 생산 시스템, 스마트 공장 등을 위한 것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기술과 부품 등을 통한 로봇 생산 스마트 공장을 조성한다"며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기술 지원에 따라 중국산 로봇을 기초로 스마트 생산 라인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향후 고객 기업에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이스툰은 정식으로 산업용 로봇 영역에 뛰어들었다. 2015년 까지만 해도 산업용 로봇 매출이 7884만 위안으로 비중도 비교적 작았다. 하지만 핵심 기술에 대한 성과를 이뤄내면서 이듬해 98.5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스툰은 작은 화낙(Fanuc)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핵심 부품의 80%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하여 만들고 있다. 이 점이 화낙과 유사하며 서비스와 컨트롤러, 알고리즘 등 대부분이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판매된다. 2016년 2월에는 로봇 3D 비주얼 기술 연구개발 및 생산을 하는 이탈리아의 이유클리드 랩스(Euclid Labs SRL)을 인수했다. 로봇 비주얼 애플리케이션 방면에서 매우 높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이어 2017년 2월 영국 트리오(TRIO)를 인수했다. 트리오는 산업 자동화와 운영 컨트롤 영역에서 30년 간 사업을 영위해 온 회사이며 정밀 컨트롤러에 강점을 가졌다. 이어 지난해 4월 바렛(BARRET)의 지분도 사들였다. 이 회사는 주로 5cm 크기의 마이크로형 서보 드라이버에 주력하는 회사로서 인간과 로봇의 협동 스마트 로봇과 의료 헬스케어 로봇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한다.

중국 내에서는 2016년 상하이 프락사(PRAXAIR)와 난징 펑위안(锋远)을 인수하면서 완성차 공장 등으로 상품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이스툰은 하이얼, 그리(Gree), 하이센스, 화웨이, JOTYE AUTO 등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스툰은 상반기 4.19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71.46%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4011.75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56% 늘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2021년 주목받은 로봇업계 인수합병 '톱 10'
2
'CES 2022'에서 꼽아본 흥미로운 로봇 TOP 3
3
부천시, 보행재활로봇 활용 시범사업 개시
4
스프링클라우드-경남,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즈니스 허브’ 조성 추진
5
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강연회 성황리 개최
6
원자력연, ‘제2회 원자력사고 대응 로봇기술 국제 워크숍’ 개최
7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8
스트라드비젼, 디트로이트 인근에 헤드쿼터 신설...미국 시장 본격 진출
9
NASA, 로봇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거울 정밀 조립
10
고흥군, 드론 핵심 부품 국산화 모델 개발한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