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빛컨(대표 김민규)과 MOU를 체결한 ‘올트(대표 김태준)’가 지난 10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사간 꾸준한 업무협의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낸다.

4차 산업혁명의 주 과제인 스마트공장 분야에 양사간 협업을 통해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올트와 빛컨이 함께 성장하고, 상호 발전과 더 나아가 이러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우수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빛컨과 올트는 신용보증기금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1기와 2기로써 한 울타리의 형제와도 같은 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고 후원하는 스타트업 기업 중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공장분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첫번째 성공사례이며, 그 배경에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의 핵심적인 역할이 크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2017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에서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을 수상한 올트의 김태준 대표는 아산나눔재단과 미래에셋이 함께하는 스파크랩스의 10기 스타트업인 빛컨과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가속화를 통해 제조산업 생태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