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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교육용 스마트로봇 나온다보나비전, 로보월드에서 앱세서리 방식의 '타이키' 발표...내년 1월엔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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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2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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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나비전이 ' 로보월드2013'에서 선보일 앱세서리 방식의 스마트 로봇 '타이키'.

대화형 자동 추론 기반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앱세서리 형태의 스마트폰 로봇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기업 보나비전(대표 심민보)은 연속 대화가 가능하고 자동 추론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로봇 '타이키' (Tyche) 를 개발해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13'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음성 및 얼굴인식 등의 인공지능 기술 등을 내장한 '타이키'는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앱세서리 형태로 설계됐다. 앱세서리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돼 사용되는 장치를 말한다. 로봇의 두뇌역할은 안드로이드(3.0이상)기반의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의 스마트폰이다.

심민보 보나비전 사장은 “'타이키'는 아이들이 타이키와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지능 계발을 도모하는 동반자 로봇을 목표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주된 사용자 층은 8세 이상의 아동이다.

'타이키'는 특히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다자간 지능에이전트 플래너(Multi-Agent PDDL Planner)가 포함 돼 있다. 이 기능의 개발에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 풀을 보유하고 있는 보나비젼의 미국 자매 회사 에이아이브레인이 참여했다.

260mm x 170mm x 210mm의 외형과 1kg의 무게를 가진 '타이키'는 리튬이온 전지를 채택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로보월드에서 선보이는 '타이키'는 알파 버전으로서 영어권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버전은 에이아이브레인을 통해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보나비전 측은 "현재 개발중인 글로벌 버전에 채택될 각종 지능 앱들은 인간 친화형 지능형 로봇의 패러다임을 바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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