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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낙, 이바라키현에 신축 공장 내년 8월 완공지난 12일 로봇 공장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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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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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세번째는 하시모토 마사 이바라키현 지사
일본 산업용 로봇업체인 화낙은 지난 12일 이바라키현 지쿠세이(筑西)시에서 로봇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내년 8월 완공 예정으로, 2천~4천대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 야마나시현 오시노무라(忍野村) 본사 공장 등의 생산 물량을 합치면 산업용 로봇의 월생산 능력은 최대 1만 1천대에 달한다.

이나바 요시하루(稲葉善治) 화낙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로봇 공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설 공장은 소형 절삭가공 기계 등을 생산하는 쓰쿠바 공장의 인근에 위치하며 28만 7천평방 미터 규모로 지어진다. 로봇 판매 증가와 수요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토지를 추가 확보해 공장 신설에 나섰다. 투자액은 약 630억엔. 로봇 조립 공장과 기계가공공장 등 2개동을 건설한다. 직원 수는 향후 600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하시모토 마사(橋本昌)' 이바라키현 지사는 "로봇산업에서 존재감이 높은 화낙의 최첨단 공장을 유치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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