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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만찬이 열린 제주도 메종 글래드 호텔 컨벤션 홀 |
29일 저녁에는 메종글래드 호텔 컨벤션 홀에서 URAI 2017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만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폴 오 미국 UNLV 교수, 마크 임 미국 펜실바니아대 교수, 이탈리아 시칠리아 라스키 박사 등 해외 기조 강연자 및 초청 강연자와 정완균ㆍ송재복 한국로봇학회 전임 회장, 조영조 한국로봇회장, 강성철 ㆍ정낙영 URAI 2017 조직위원장, 박재흥ㆍ이주호 프로그램 위원장 등 조직위 관계자 등과 행사 참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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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철 URAI 2017 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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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조 한국로봇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올해 2017 URAI 행사에는 9개국에서 253개 논문이 접수 되었다. 만찬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 어플리케이션 논문상에는 "Reliable Multi-Person Identification Using DCNN-Based Face Recognition Algorithm and Scale-Ratio Method"(KIST 김정훈ㆍ최종석, 신라대 윤상석, POSTECH 강복남, 김대진), 그리고 최우수 논문상은 "Design Parameter Optimization of a Novel Serial Manipulator for Microsurgery"(서울대 안병철, KIST 이우섭ㆍ강성철ㆍ김천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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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JAIST 정낙영 조직위원장이 최우수 어플리케이션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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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JAIST 정낙영 조직위원장이 최우수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내년 URAI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먼저 내년부터 URAI 명칭이 URAI(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에서 U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로 변경된다. 2018년 제15회 UR컨퍼런스는 내년 6월 27일~30일까지 4일간 미국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의 조직위원장에는 서울대 박종우 교수, 프로그램위원장에는 미국 UNLV 폴 오 교수, 로컬위원장에는 미국 하와이대 최송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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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사회를 맡은 중앙대 신동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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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AI 2017 경과보고를 하는 박재흥 프로그램위원장 (서울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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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사를 하는 한국로봇학회 정완균 고문(포스텍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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