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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스프, 시아순과 공동으로 협동 로봇 개발경량급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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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3: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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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학업체인 바스프(BASF)가 중국 로봇업체인 시아순과 공동으로 협동 로봇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지난주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 플라스(Chinaplas) 2017’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다.

이 협동 로봇은 바스프의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 ‘울트라미드(Ultramid)’ 유리섬유강화 폴리아미드(PA), 3D 프린팅 PA-6 등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 경량급 설계와 소재 사용으로 제조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가 가능해졌다.

바스프 협동 로봇은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에 비해 매우 가벼워 생산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동이 용이하다. 또 전기절연성, 항(抗)마모성, 항화학성이 우수하다. 엘라스토머와 울트라미드 소재는 전통적인 소재에 비해 색상 작업이나 장식 작업의 절차가 단순하다.

시아순의 '양 뤄(Yang Luo)' 부사장은 “바스프는 기존의 로봇 부품들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바꾸는데 중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협동 로봇 개발에 많은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스프와 시아순은 ‘트리오(Trio)’라는 이름으로 5개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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