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ES2017 행사가 열린 코엑스 모습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인 '제33회 국제 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2017)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Smarter, Easier, Healthier"를 주제로 열린 올해 KIMES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579개사를 비롯해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대만 58개사, 영국 24개사, 이탈리아 24개사, 스위스 22개사 등 전 세계 41개국에서 1292개사가 참여해 첨단 의료기기를 비롯한 병의원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전시분야별로 보면 △피부 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224개사 △재활의학ㆍ물리치료기 220개사 △진찰 및 진단용기기 207개사 △수술관련기기 140개사 △치료관련기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120개사 △방사선관련기기 82개사 △의료정보시스템 38개사 △안과기기 22개사 등이 3만여점에 달하는 품목을 전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봇 의료기기들도 선보였다. 의료의약용 클린멸균 로봇, 보행 보조 로봇, 인공관절 수술 로봇, 재활 로봇 등도 전시되어 있다.

▲ 맨엔텔 상지재활로봇 3DBT-61

▲ 이지스텝 무중력 보행훈련 시스템 TWT(트레드밀 워킹 트레이너)

▲ 자율주행형 레일 로봇 시스템 'Robo Step'

▲ 현대중공업 환자이동로봇 '캐리봇'

▲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보행재활 로봇시스템 '모닝워크'. 동아ST부스

▲ 위즈메디칼 정형용 교정장치 MID로보맥스

▲ (주)에스앤에스의 중력조절 보행재활 시스템 A.G.T

▲ (주)에스앤에스의 착용형 로봇재활 시스템 '바이오닉 레그'

▲ NT로봇의 의료의약용 클린멸균 로봇 VS-05OS2

▲ NT로봇 부스 모습(부스 No. A-647)

▲ NT 로봇의 리워크

▲ 큐렉소 2017년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 2017년 신제품 '티솔루션원'

▲ 현대중공업의 바늘가이드형 중재시술로봇 'ROBIN'

▲ 삼성전자 부스.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GM85' 모습이 보인다.

▲ 하이윈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