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모습

베트남재외동포연락협회(회장 응웬 푸빈: 초대 주한국베트남 대사)및 한국베트남경제문화협회(코베카: KOVECA. 상임부회장 권성택)는 지난 7월 22~23일, 호치민시 랜드마크81 컨벤션센터에서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ㆍ베트남 협력포럼 및 블록체인 엑스포 호치민 2022'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블록체인 엑스포 호치민 2022' 컨퍼런스는 코리아씨이오서밋 및 더마블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하여 최수혁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겸 심버스 대표, 윤장준 시그마체인 이사 등이 연사로 초대됐다. 

▲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 베트남에서는 초대 주한베트남대사를 역임한 응웬 푸빈 베트남재외동포연락협회
회장이 개회 선언, 권성택 코베카 상임부회장이 인사말, 박봉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이 축사를 했다. 

박봉규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ㆍ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블록체인 엑스포 호치민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말하고, "이코노미스트와 같은 서구 경제 언론들이 베트남은 한국, 중국 다음으로 아시아의 차세대 호랑이라고 말한다"며, "베트남은 국민의 평균 연령이 30세로 매우 젊고 열정적인 나라다. 베트남의 높은 교육수준, IT분야의 성장능력, 그리고 베트남의 잠재력을 존중한다."고 치켜 세웠다. 

▲ 좌로부터 판둑 트렁 DeCom홀딩스 대표, 응웬 곡 둥 베트남이커머스협회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롱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첫번째 총괄 세션은 "웹3.0 시대, 한국ㆍ베트남 블록체인의 협력 방안" 이란 주제로 발표 및 토론회가 있었는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참석자들로부터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에 개최된 'NFT 및 메타버스 세션'에서도 박봉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과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이 참여하여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박봉규 회장과 최수혁 회장은 각각 베트남블록체인협회 및 베트남이커머스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며 미래의 블록체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우측)이 판둑트렁 베트남블록체인협회 부회장(좌측)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