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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금융위원장 “자율주행 기술, 자동차보험에 반영돼야”“고도화된 자율주행차 자동차보험 완전히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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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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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요회’에서 보험업계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들로부터 자율주행차 발전에 따른 자동차보험 변화 필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발전이 자동차보험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금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금융산업의 기존 관행과 제도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명(disruptive revolution)이 될 것이며 최근 신차 광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자동비상제동장치, 차선유지 지원장치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전체 자동차 사고 중 90%에 달하는 운전자 과실 사고를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며 “자동차보험에도 이러한 기술변화가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고도화된 자율주행 자동차의 등장에 따라 자동차보험 전반이 완전히 변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보험요율, 상품구성, 제도 등 자동차보험의 모든 분야에서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발전을 반영한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완전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한 해외사례 및 기술발전 동향 모니터링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목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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