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미래기술
아마존 에코와 구글 홈에 전화 기능 탑재월스트리트저널,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16  17:53:20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음성 지원 인공지능 비서 아마존 에코(좌측)와 구글 홈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인 ‘아마존 에코’와 ‘구글 홈‘에 전화 기능이 추가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중에 두 회사가 에코와 구글 홈에 전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프라이버시, 비상전화 서비스, 규제 장벽 등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와 구글 홈에 전화 기능이 추가되면 기존의 전화 사업자나 인터넷 전화 사업자의 시장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화 기능을 추가할 경우 여러 쟁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가령 아마존 에코에 새로운 전화 번호를 부여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전화번호와 동기화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양사는 스카이프와 같은 인터넷 전화처럼 VoIP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VoIP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차임(Chime)’을 최근 런칭했다. 구글은 지난 2009년부터 ‘구글 보이스’라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스피커 형태의 에코나 구글훔을 통해 전화할 경우 스피커폰처럼 통화 내용이 공개되는 문제도 있다. 프라이버시가 취약해질수 밖에 없다. 게다가 아마존이나 구글의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사용자들의 통화 정보가 넘어가고 전화 번호 기록이 남는 게 우려된다. 두 회사는 전화 통화 기록이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용자들은 개인 정보 유출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美 노스웨스턴대, 사람 근육 닮은 소프트 로봇 개발
2
"소셜 로봇의 사회적 감수성 높이려면..."
3
범용 로봇 개발 기업 '스킬드 AI', 3억달러 투자 유치
4
고영테크놀러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5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7-12)
6
엔젤로보틱스, 연구실증센터 '플래닛대전' 투어 행사 개최
7
中 선전시 인공지능로봇연구원, 교량 점검 케이블 로봇 개발
8
반 고흐 그림을 이해하는 중국 딥로보틱스 4족 보행 로봇
9
中 넷이즈, 로봇 브랜드 '링둥' 발표...굴삭 로봇 등 공개
10
MIT-UC 샌디에이고, 몰입형 로봇 원격 조작 시스템 ‘오픈-텔레비전’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