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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5년내 자율주행차 도입되고 실직자 증가한다"두바이 '월드 거번먼트 포럼'에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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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5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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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39개 나라의 지도자 4000명이 참석한 두바이의 제5회 연례 월드 거번먼트 서밋(World Government Summit)에서 주요 의제로 미래의 교통수단, 특히 상용화가 머지 않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다뤄졌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Tesla) CEO는 무인 자동차가 ‘엄청난 편의’를 제공하겠지만 12%~15%의 실직을 초래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러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제조 증가가 “매우 파괴적이며 신속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우버(Uber)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과 ‘미래 이동성(The Future of Mobility)’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그는 단 5년 내에 거리에는 자율주행자동차들이 흔히 보이고 교통체증도 없어질 거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해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130만 명이라며 “자율주행 자동차로는 더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캘러닉은 우버가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며 “우리는 자동차 업계와 제휴할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이고 빠르고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심찬 3년 비전을 선보였다. 캘러닉은 “우버는 로보틱스 회사의 초기 단계에 와 있다”며 “도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사용되기 시작하면 모든 종류의 흥미로운 로보틱스 과제가 제기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로봇이 더 잘할 수 없는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보편적인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며 기술이 효율성 개선을 거듭할수록 정부가 신경써야 할 부분을 언급했다.

머스크와의 세션에 앞서 마타 알 테이어(Mattar Al Tayer) 두바이 도로교통청장은 사람을 수송하는 드론이 2017년 7월부터 대중교통 서비스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서밋에서는 기후변화와 식량 안보와 같은 주요 의제가 논의되었다. 부탄의 총리는 “해마다 2조6000억 달러에 해당하는 전세계 식량의 3분의1이 버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야 공주(HRH Princess Haya)는 세계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관해 언급했고 향후 10년 간 사막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5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이라는 UN 보고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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