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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브렉시트 대안으로 인공지능ㆍ로봇 집중 육성로보틱스,인공지능 등에 47억 파운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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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1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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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인공지능ㆍ로보틱스ㆍ5G무선 인터넷ㆍ스마트 에너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산업현대화 전략(Modern Industrial Strategy)’을 발표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매체에 따르면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포스트 브렉시트(Post Brexit)’의 핵심 산업전략으로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등을 집중적으로 육상하는 산업현대화 전략을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R&D부문에 47억 파운드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 R&D예산을 스마트 에너지, 로보틱스, 인공지능, 5G 무선 인터넷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산업 현대화 전략의 핵심은 바로 과학, 연구, 혁신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산업현대화 전략을 통해 과학 기술의 상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STEM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에너지, 교통 등 사회전반적으로 인프라를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영국 비즈니스·에너지성 장관인 그레그 클라크는 “산업현대화 전략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제성장을 주도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특히 영국 노동자들을 AI와 로봇혁명 시대의 희생자가 되기보다는 혁명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영국 정부는 1억7천만 파운드(약 24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대학 교육을 대체하고 새로운 숙련 기능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연구기관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테레사 메이총리는 새로 설립되는 기술연구기관들이 포스트-브렉시트의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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