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로봇 중개연구단 단장의 강연 모습

로봇 전문기업인 NT로봇(대표 김경환)은 새로운 로봇기술의 흐름을 전망하는 ‘로봇기술의 미래워크숍(FRT 2017)’을 오는 22일(수) 코엑스 3층에서 개최한다.

FRT는 NT로봇이 매년 1분기 국내 산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워크숍에선 ▲고려대 이성환 교수(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딥러닝:생각대로 움직이는 외골격 로봇) ▲재활공학연구소 류제청 박사(장애인의 사용성을 고려한 재활기기 및 재활로봇의 개발) ▲NT로봇 김경환 대표(의료재활 로봇의 개발과 사업화) ▲고려대 송재복 교수(고성능 로봇 팔의 설계와 제어)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로봇 제어 기술) ▲NT로봇 김경환 대표(제조업용 로봇의 지능화 기술) 등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워크숍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ntrobot.net)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만 받는다. 문의:NT로봇 경영지원부 김세라 대리(ask@ntrobot.net, 전화 02-843-3460)

한편 NT로봇은 22일 오전 코엑스 같은 장소에서 미국 리워크(Rewalk)사의 착용형 보행 로봇 소개 행사도 갖는다. NT로봇은 리워크의 국내 협력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