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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 공유’ 특허 출원카세어링 업체 우버 위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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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5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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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가 카셰어링 분야까지 넘본다.

특허 전문매체 페이턴트요기는 구글이 자율주행차량 공유특허(공개번호:US20160370194)를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신청)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카셰어링(Car Sharing) 기술이다. 자율주행차 특허를 선도하는 구글이 이동수단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를 위협할지 주목된다.

특허명세서를 보면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구글 글래스, 데스크톱 같은 기기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이용자는 현재 위치를 호출하거나 디스플레이 속 지도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때 시스템에 저장된 이전 탑승 기록을 활용할 수도 있다.
▲ 구글 '자율주행차량 공유' 특허의 시스템 구성도. 사용자는 스마트폰(120), 구글글래스(130), 데스크톱(140) 등 여러 기기로 차량공유 서비스를 예약한다. / 자료:미국 특허상표청(USPTO)
사용자 선택에 따라 위치 특성과 주차 여부 등을 고려한 뒤 최종 픽업 지점이 결정되면 자율주행차는 요청 위치로 이동해 승객을 픽업한다. 자율주행차량은 또 승객이 탑승한 상황에서도 추가 승객을 태울 수 있고, 승객이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정차하기도 한다. 이외에 구글 특허는 중앙시스템에 있는 구글 지도를 활용해 상세한 지도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자율주행차가 속도 제한 등으로 도로 사정을 반영하지 못했던 약점을 보완했다.
▲ 지도에는 도로, 건물 정보가 포함된다. 320부터 326은 주차, 대기, 탑승이 가능한 지점. / 자료:미국 특허상표청(USPTO)
▲ 지도에서 픽업 장소를 선택한다. 이전 탑승 기록(430)에서 선택할 수도 있다. / 자료:미국 특허상표청(USPTO)
정부기관, 유료정보서비스, 수동입력정보, 실시간 수집 등 다양한 출처 정보가 자율주행차 운행에 반영돼 정확한 주행을 보장한다. 구글은 최근 한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와 공동개발한 자율주행차 퍼시피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IP노믹스'와의 콘텐츠 상호교류 협정에 의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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