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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보컵 오픈대회' 2월 개최2월 17~18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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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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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작년 축구 휴머노이드 리그 경기 모습
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와 로봇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5회 한국로보컵오픈대회(RoboCup Korea Open 2017)'가 2월 17일~18일 2일간 대구 엑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메이저 리그와 주니어 리그로 나뉘어 열리는 올해 로보컵 오픈대회에는 중국, 대만, 싱가폴, 오스트리아 등 해외 4개국과 국내에서 약 250팀 800여명의 선수단과 1200여명의 참관객 등 2000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신설된 메이저 리그 부문의 축구 휴머노이드 리그에 더해 레스큐(재난구조) 종목에서 시범 경기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리그에는 국민대, 광운대, 한양대, 동아대 등이 참가하며, 레스큐 시범종목에는 국민대, 광운대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주니어 리그 부문에서 축구, 재난구조, 댄스 3개 종목에서 7개 리그가 열린다. 

메이저 리그 대학부 축구 휴머노이드 부문의 경우 로봇 3대가 한 팀으로 이루어져 총 6대의 로봇이 경기를 치루며. 축구 장의 크기는 가로9m, 세로6m 이다. 로봇은 비젼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과 각종 장애물 골대를 인지하여 인공지능 자율구동으로 골을 넣어야 한다.

레스큐 부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재현하여 조난자를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여는 등 도시 탐색구조를 갖는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주니어 축구 종목은 학생들 스스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는 로봇을 만들고 팀을 구성하여 로봇 스스로의 판단으로 적외선 전송 공(IR Ball)을 상대의 골문 안으로 넣는 로봇축구 경기이다. 양 팀 각각 2대의 로봇으로 경기를 치루며 디자인(로봇의 종류,재료) 및 프로그램 제한은 없으나 크기와 무게에는 규제가 있다. 경기장 규격은 가로9m, 세로6m 이다.

레스큐 종목은 설정된 시나리오에 따라 지도에 입체적 장애물 및 지형을 만든 곳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여 안전하게 구조(구출) 미션을 완수하는 로봇 경기이다. 플레이 중에는 어떤 종류의 통신도 로봇에 사용할 수 없고 로봇 스스로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레스큐 팀 구성은 2~3인이 1개 팀이다.

코스페이스 종목은 현실과 가상세계에서 역시 현실과 가상의 로봇이 목표물을 찾고 수집하여 다른 팀과 경쟁하면서 전략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총 진행 시간은 8분이다.

로봇댄스 종목은 3m×4m 크기의 사각지역 안에서 자신들이 만든 로봇과 함께 춤을 추는 경기이다. 팀원들은 구성원간의 팀웍과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로봇과 함께하며,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하기 위한 테마를 반영하는 유니폼 및 디자인적 로고사용의 유무는 자유이다.

참가팀 모집은 1월 31일까지이며, 홈 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참가신청서(입회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한국로보컵 조직위 메일(cmh3205@hanmail.net. 전화 053-943-1300)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 대회 1위 수상팀에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2위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3위 로봇신문사 사장상이 각각 주어지며, 싱가폴 로보컵 오픈(3월), 오스트리아 로보컵 오픈(4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로보컵 월드 참피온십(7월) 등 올해 열리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이 대회는 첨단 과학기술 행사를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지식 정보화구현, 과학기술산업 육성 및 국제 로봇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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