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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대회 개최10.3(목)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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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7  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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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가 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종이점보기를 날리고 있다.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3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에서 ‘제5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한강에서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우리나라 우주항공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한강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인 안창남 선생이 첫 비행 시범의 역사를 보여준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개인종목으로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접기형, 조립형) △멀리날리기 △곡예비행 등이 있고 가족이 함께 종목으로 △점보비행기가 정식종목과 번외종목으로 나눠 열린다. 우수자 36명에게는 서울시장상,서울시교육감상, 안창남상, 종이비행기협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지난해 대회는 선수 878명을 포함,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영 한강사업본부장은 “종이비행기 대회는 한강의 가을 하늘을 물들이는 대표적인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을하늘에 추억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종이비행기 대회 뿐 아니라 △종이비행기 만들기 △공군 군악대, 의장대 축하공연 △항공우주과학체험 △안창남 금강호 시뮬레이터 △한강 사진전 △포토존 등 다채로운 항공과학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종이비행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항공역학 및 조종의 원리를 배우고 내가 직접 디자인 한 나만의 종이비행기를 날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안창남 금강호 시뮬레이터는 안창남 선생이 한강변에서 조종했던 복엽기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낙하산 시뮬레이터, RC헬기조종, 항공 관련 전시관 등 항공과학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종이비행기를 만들기 위한 종이는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종목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paperairplane.co.kr)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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