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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카와, 개발 기능 일부 해외 이관현재 실정에 맞는 로봇 개발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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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8  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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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카와전기가 로봇의 설계ㆍ개발 기능을 부분적으로 해외에 이관키로 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주요 시장인 미주, 중국, 유럽에서 현지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사의 기술자를 각지에 보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현재 해외 거점에 배치하고 있는 기술자는 로봇과 주변기기를 조합해 시스템화하는 SI 담당자들이  중심이 되어 있다. 앞으로 로봇 본체의 개발도 부분적으로 현지화함으로써 경쟁력을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2016년부터 투입하는 최신 기종을 바탕으로 지역별로 가반 질량 등을 최적화한 제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성장세가 빠른 해외 시장을 견인해 로봇 사업 매출을 오는 2018년에 2015년 대비 10.3 % 증가한 1700억엔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일본내에 집중되어 있는 로봇 본체의 개발 기능을 해외 거점도 갖도록 한다는 것.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즈버그시, 중국 강소성 상주(常州)시, 독일 바이에른주 알래스하우젠시 등의 거점이 이관 대상 후보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 지역에 일본인 기술자를 여러명 배치해 개발 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가반 질량과 최대 작업 범위(Reach) 등을 각지역의 사용자 및 시스템 구축(SI) 기업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크용접 로봇 '모토만-AR 시리즈' 등 2016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최신 기종을 현지 사양에 맞도록 개발한 후 순차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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