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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로봇ㆍ에너지산업 등 유망분야 스마트 공장 확산2018년까지 20개 시범 프로젝트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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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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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주문부터 제품 제작, 출하까지 전 과정이 통합 관리되는 LS산전 청주공장 내부 모습.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에너지신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의 새로운 수요 창출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을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추진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로봇 활용 효과가 높은 기업들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오는 2018년까지 20개사의 시범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로봇 활용 스마트공장의 우수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공장 +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과 같이 스마트공장과 에너지신산업이 융합된 형태의 보급사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속 확대⋅내실화하고, 대표 스마트공장 추가 선정을 통해 후발업체들의 벤치마킹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추경사업을 포함하여 금년 말까지 누적 2700개사, 2017년말까지 4000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2020년까지 1만개 보급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 공장도 추가 지정한다. 현재 뿌리산업 중심의 대표 스마트공장을 전기전자, 기계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전문가 컨설팅⋅R&D⋅금융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공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고기계설비 거래 활성화도 도모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신청 기업이 기계거래소를 통해 유휴설비를 처분할 경우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시 설비 도입을 용이하게 하고 구축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수준 고도화를 위한 공급산업 육성에도 지속 힘쓸 계획이다. 지난 5월 결성된 국내외 스마트공장 주요 공급기업 협력체인 ‘공급산업 연합’을 중심으로 데모공장을 활용한 공동 기술개발, 표준분야 국제협력 등을 지속 추진하여 국내 공급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공장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빅데이터, 3D 프린팅, 인공지능(AI),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등 핵심 기술개발(R&D) 지원을 강화하고, 국제표준기구(ISO, IEC 등)를 통한 적극적 의견 개진 및 기존 국제표준의 응용‧연계표준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적기반 확충을 위해 내년부터 국내 대학원(2~3개)에 스마트제조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여 ICT와 제조업 전반의 지식‧기술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공급산업의 인적 역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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