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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2016'에 프랑스 '국가관' 참여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해 10여개 프랑스 로봇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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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4  1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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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알데바란의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16’에 프랑스가 국가관을 마련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프랑스 상호교류의 해’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 프랑스는 귀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 프랑스국가관에는 총 10여 개의 혁신기업이 참가하여 로봇 산업 분야의 프랑스 노하우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프랑스국가관의 참여는 올해 3월 개소한 ‘프렌치 테크 허브’와도 맥락을 같이한다. 프렌치 테크 허브는 한국에서 비즈니스나 기술 파트너쉽을 개발하고자 하는 우수 프랑스기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랑스 로봇산업협회의 회장인 브뤼노 보넬과 유럽 최대 로봇전시회인 '이노로보'의 주최자인 카트린 시몽도 로보월드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인해 양국 로봇 산업계의 교류 확대와 협력관계 증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프랑스 국가관은 한국 로봇산업의 리더들에게는 프랑스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회를 참관하는 한국 방문객들에게는 프랑스 혁신 기술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국가관은 프랑스대사관 상무관실 비즈니스 프랑스가 주관하며, ‘한국-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후원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프랑스국가관에는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알데바란 로보틱스, 아와봇, 빅로봇 등 업체들이 자사 로봇 기술을 소개한다. 또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도 참여한다. 주요 참여업체 및 기관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한다.

▲알데바란/소프트뱅크로보틱스=휴머노이드 세계 시장의 리더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알데바란 로보틱스)는 교육, 연구, 헬스, 유통 및 관광 분야의 전문가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인간적인 인터렉티브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의 목표는 로봇이 일상의 동반자가 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미래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레저 활동이나 가정 및 일터에서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게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아키텐 로보틱스(Aquitaine Robotics)=아키텐 로보틱스는 누벨 아키텐 지방의회와 혁신개발청 및 보르도 아키텐 공과대학의 합작으로 2013년에 창설한 클러스터이다. 클러스터는 연구소 및 교육기관, 비즈니스와 사용자들을 결합시켜주며 65개의 기업 및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로봇 분야의 구성 근간으로 연구개발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과학연구와 훈련 스킬을 개발한다. 클러스터는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와 인간과 로봇이 협동하는 코보틱 분야를 지향한다.

▲아와봇(Awabot)=다수의 기업을 설립한 기업가 브뤼노 보넬이 2011년 리옹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인 아와봇은 로봇의 형태를 도입한 이동 텔레프레전스(원격 현장감) 분야 리더이다. 프랑스와 유럽에 빔(BEAM) 로봇 유통에 중점을 둔 아와봇은 최근 상업화한 릴레이(RELAY)로 서비스 로봇 통합업체로 그 위치를 강화하였다. 아와봇의 임무는 사람들이 높은 이동성과 기민한 조직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빅로봇(Big Robots)=2012년 설립된 빅로봇은 하이테크 로봇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유통기업이다. 초기에는 진공청소기와 전기자전거로 출발해 에코모빌리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2014년에는 세그웨이-나인봇의 독점 디스트리뷰터가 되었다. 지난 2년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현재 다른 에코 모빌리티 제품(전동 스쿠터, 자전거 등)을 선보이며, 헬스와 안전을 위한 자체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2015년 들어 3백만 유로 매출을 달성했고, 2016년에는 7백만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노로보(Innorobo)=국제적 비즈니스 개발 전문가인 이노로보는 세계 로봇 공동체에서 활동적으로 헌신하며, 로봇 산업의 개발자와 로봇공학 변화에 힘쓰는 실천가들 사이의 정기적인 미팅을 주관했다. 또한 이들은 수년간 로봇공학의 혁신을 위해 제품개발에서 시장에 출시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개발했다. 2017년에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노로보 리소시스(Innorobo Resources)를 폭넓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 기관, 스타트업, 투자가 및 연구자들이 자신들의 시장이나 사회에서의 로봇공학 기술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비아(Navya Technologies)=나비아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기업이다. 이들은 모든 인프라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 전기차량을 개발한다. 나비아의 제품은 교통 최종 단계를 위한 스마트 방식이다. 나비아의 주요 상품인 나비아 아르마는 지속가능한 복합 및 연계 운송에 기반한 공간 및 에너지 면에서 효과적인 이동 솔루션이다.

▲로봇스윔(Robotswims)=로봇스윔은 전세계 아쿠아리움과 풀에 인공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주력상품인 제시코는 길이 22cm로 10개 또는 그 이상으로 떼를 지어 헤엄칠수 있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재미있는 수중 안무를 창조할수 있는 로봇이다. 현재 이벤트나 최고급 장식(고급 호텔, 상업 중심가, 박물관, 대기실 등) 용도로 마케팅하고 있다. 또한, 로봇스윔은 수중 로봇 및 통신물체 분야의 디자인을 위한 서비스 계약을 제공한다.

▲로벤소(Rovenso)=로벤소는 울퉁불퉁한 부정지와 재난 환경에서 무거운 페이로드와 작동자에게 이동성을 제공하는 민첩한 로봇 차량을 생산한다. 이들은 원격조정 작업과 자동화 공정을 이용하여 고객이 복잡한 상황 속에도 로봇을 통해 여러가지 작업을 수행하게 해준다. 로벤소는 로잔 국립공과대햑(EPFL)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로노삼성모터스=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에 있는 자동차회사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의 결속으로 자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현재 생산 모델 라인업(SM3, SM5, SM6, SM7, QM3, QM5, SM3 Z.E. 등)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력을 강화하였다. 부산의 생산 플랜트는 르노 그룹의 가장 우수한 생산 플랜트 중 하나이다. 기흥에 있는 자체 연구개발센터(르노 테크놀러지 코리아)와 디자인센터(르노 디자인 아시아)에서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르노 그룹의 차세대 자동차를 개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에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국가 경제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욤제오(Yomzeo)=욤제오는 앙드레 리가 2001년에 설립한 프랑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으로 하이포포탐 또는 프랭클린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윰제오는 매우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작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곧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자의 경험에 힘입은 욤제오는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파트너 네트워크를 개발중이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히고 표적 시장에 대한 강한 전문지식과 자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스 인 파이낸스(Youth in France)=유스 인 파이낸스는 기업가, 법무 고문, 재정전문가들이 로봇공학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누는 비영리 조직이다. 이들의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제 도전과 혁신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도록 돕고 있다.

▲도조(Dojo)=도조 그룹은 10년 이상 경제 및 사회 혁신 분야에서 유행의 선도자였다. 이들은 2007년 코워킹 스페이스를 처음 프랑스에 도입하였으며, 2011년에는 프랑스 최초의 민간 액셀러이터를 설립하였다. 현재 프랑스에서 100여 개의 파트너와 만 개 이상의 기업가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그룹은 포르투갈과 차이나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미국, 브라질 및 여러 아프리카 국가로 지사를 확장할 예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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