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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나베공업, 자기 테이프 필요없는 무인반송차 개발연내 100대 판매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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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8  17: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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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나베공업(田辺工業)은 바닥에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자기테이프나 가이드라인 없이도 공장이나 시설에서 간단하게 코스를 설정해 자동 주행할수 있는 차세대 무인반송차(AGV) ‘WYN-300’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무인반송차는 레이저 센서로 주위 형상을 측정해 컴퓨터상에 지도를 제작하고, 측정해 얻은 현재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지도상에 설정한 목표 지점을 향해 순차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이 반송차의 가격은 500만엔(세금 제외)이다.  첫해 100대를 판매 해 5억엔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무인 반송차는 대부분 자기테이프나 가이드라인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코스 제작이나 제품 전환에 따른 레이아웃 변경 등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WYN-300은 운전 제어 레이저 레인지 센서와 지도 제작 기능을 탑재해 자율 주행을 실현했다.

코스 변경도 컴퓨터에서 즉시 실시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을 등록하면 여러가지 노선을 전환하면서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최대 탑재중량은 100 kg이며 1분에 약 30미터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생산라인이나 물류 창고에서 제품이나 부품을 운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세로 900mm, 폭 550㎜, 높이 550mm다. 최소 한도폭인 750mm에서도 좌우 회전 및 반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도 도입 가능하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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