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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가 만드는 건축과 도시는 어떤 모습?국가건축정책위원회, 27일 ‘제1차 미래건축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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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6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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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되면 우리집 주차장은 커질까 작아질까? 택배 아저씨는 어떻게 짐을 배달해 주실까? 개인 교통수단이 늘어나면 건물 안에서는 어떤 차를 타고 다니게 될까? 어린이와 노인들도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다니게 되지 않을까?

이 같은 미래 도시에 관한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건축포럼’ 발족하고, 제1차 포럼을 오는 27일 서울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제1차 포럼에서는 '미래 자동차와 건축과 도시'를 주제로, 자율주행자동차, 개인 교통수단 등 미래 이동 수단이 건축과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고, 건축과 도시는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건축은 ‘과거 산업’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적용되는 플랫폼으로서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 학술 토론회의(심포지엄) 형태의 포럼 구성과 형식을 탈피하여 건축·도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현대자동차 황승호 부사장)가 발제를 하고,이후 건축·도시·정보 기술(IT)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하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흥미를 갖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국건위 제해성 위원장은 “미래건축포럼이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물과 도시 공간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민들이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건위는 올해 총 3차에 걸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포럼에서의 논의가 1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행사 종료 후 주요 내용을 누리집(www.pcap.go.kr),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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