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전문기업 AIBrain이 미국데이터메이션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회사 Top 20에 선덩되었다. (사진=AIBrain 홈페이지 캡처)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아이브레인(AIBrain 대표이사 신홍식 www.aibrain.com)이 미국 데이터메이션(datamation)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회사 TOP 20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션은 1950년 창간한 미국의 유명 컴퓨터 매거진이며 가장 많이 읽힌 컴퓨터 전문 매거진 중의 하나로써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과 함께 에이아이브레인을 인공지능의 미래와 가능성을 열어줄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메이션에 따르면 “20개의 회사들은 미래의 인공지능과 그 기능을 발전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들이며, 이 인공지능 회사들은 이 분야에서 주목 할만한 실적과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공지능에 많은 투자를 한 회사들”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에이아이브레인에 대해 “캘리포니아에 소재하는 AIBrain은 스마트폰과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 하고 있다. AIBrain의 포커스는 인간의 문제를 푸는 능력과 자율 학습 능력, 메모리에 저장하는 기능을 연구하여 인공지능에 접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개인용 로봇, 대화형 AI 지원, 그리고 AI 에이전트 게임(Agent Game) 및 엔터테인먼트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이아이브레인의 신홍식 대표는 “글로벌기업들과 함께 에이아이브레인이 TOP 20에 주목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이아이브레인을 실리콘밸리 최고의 AI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AI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AI로봇 '타이키'

글로벌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의 미국 출자법인인 에이아이브레인은 세계 수준의 AI 인력을 확보하고 지난 19년간의 성과인 타이키 로봇 브레인을 비롯한 핵심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14년 ‘CES2014’에서 AI로봇 타이키(Tyche) 혁신상 수상, 지난 1월 ‘CES2016’의 ‘로보틱스 컨퍼런스’에 3대 로봇 중 하나로 초청되어 ‘타이키(Tyche)’ 라이브 시연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에이아이브레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월 24일 토요일(현지시간) 개최되는 글로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https://events.withgoogle.com/google-play-indie-game-festival/exhibiting-games/)에 Top 30 인디 게임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8월 출전한 200개 이상의 인디 게임들 중에서 Top 30 로 선정된 인디 게임들만 참여한다.

에이아이브레인이 출품한 AI 게임 “퓨처러블(Futurable)”은 트루 에이아이(True AI) 기술을 접목하여 플레이어(player)나 NPC(non-player)가 완전한 자율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캐릭터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창의적이며 기존의 게임과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게임으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