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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요리 로봇 7選도삭면 로봇부터 칵테일 로봇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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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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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직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히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이다. 중국 상하이 한 음식점이 라면 만드는 로봇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요리 로봇이 자연스러워질 날도 머지 않았다. 햄버거나 스시를 만드는 로봇부터 칵테일을 만드는 로봇까지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미래에는 로봇 셰프들이 인간 셰프를 대체할지도 모르겠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흥미로운 요리 로봇 7가지를 소개했다.

▲폭스봇(Foxbot)

애플 아이폰 하청업체로 유명한 폭스콘 테크놀로지그룹 엔지니어가 개발한 로봇이다. 흔히 도삭면 로봇으로 불린다. 밀가루 반죽으로 면을 얇게 썰어낸다. 면을 써는 속도가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 마치 자동차 와이퍼가 움직이듯이 로봇 팔을 이용해 싹둑 싹둑 잘라낸다. 이 로봇은 중국 샨시성 레스토랑인 ‘대즐링 누들스‘에 공급됐다.

▲햄버거 로봇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멘텀 머신즈(Momentum Machines)가 개발한 로봇으로 시간당 400개의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패티를 굽고, 토핑을 얹고, 햄버거를 싸는 일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고기를 다져 모양을 내고 오븐으로 이동하는 작업까지 처리 가능하다. 모멘텀 머신즈는 샌프란시스코에 햄버거 로봇을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다.

▲스시 로봇

일본 산업용 로봇업체인 가와사키가 제작한 로봇으로 1분안에 스시를 뚝딱 만들어낸다. 한 쌍의 로봇 팔이 밥에 와사비를 얹고 그 위에 생선 또는 달걀말이를 올려 스시를 완성한다. 가와사키의 산업용 로봇인 ‘듀아로(DuAro)’를 활용해 만들었다.

▲피자 로봇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줌피자(Zume Pizza)는 스위스 로봇업체인 ABB와 협력해 피자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했다. 아직 전체 공정을 다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자율시스템이다. 피자를 만드는 로봇은 현재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줌의 8천평방 피트 규모 물류시설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마치 컨베이어 벨트에서 부품을 조립하듯이 이동하는 밀가루 도우(Dough) 위에 토마토를 뿌리고 로봇팔을 이용해 오븐에 밀어넣는 작업이 흐름을 타고 이뤄진다. 도우 위에 토핑을 하고 피자 끝부분의 껍질을 만드는 작업은 아직 사람이 한다.

▲팬케이크 로봇

팬케이크 봇(Pancake Bot)은 2~3분안에 팬케이크를 3D프린팅할 수 있는 로봇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팬케이크 디자인을 선택하면 작업에 들어간다. 뉴욕에 위치한 이 회사는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46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이 로봇의 가격은 3백달러다.

▲몰리 로보틱스의 요리 로봇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가 제작한 이 로봇은 무려 2천종에 달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지난 2015년 4월 독일 박람회에서 공개됐다. 게, 리조토, 스시, 닭요리를 할 수 있다. 2개의 로봇팔에는 129개의 센서와 3D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앱을 이용해 요리법을 선택하고 식재료를 넣으면 나머지는 로봇이 알아서 한다. 내년에 신제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칵테일 로봇

메이커 쉐이커(Makr Shakr)라는 로봇 바텐더로, 마티니 등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좋아하는 칵테일을 선택하거나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칵테일을 주문받으면 3개의 로봇팔을 이용해 칵테일잔을 선택하고 조제에 들어간다. '로열캐리비언'이라는 회사가 선박회사와 제휴애 크루즈 선박에 설치에 운영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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