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카
미국 연방 정부, 자율주행차 안전 규정 첫 마련미 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0  17:39:1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미국 연방정부가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규정을 처음으로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미연방 정부가 이번 규정을 마련한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기능 오류에 따른 사고,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 시범 사업 등으로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안전 가이드라인 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미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공개 청문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자율주행자동차 안전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육성과 차량의 안전성 문제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규정은 총 15개의 항목으로 이뤄진 안전평가를 담고 있다. 사이버 보안, 블랙박스 녹화, 사고 발생시 조사 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또 자동차 운행시 도로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도 다루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규정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업체들이 준수해야할 내용들을 담고 있어 향후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규정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이 어떻게 설계됐으며 작동하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또 어떻게 시스템을 테스트하는지, 안전 기능의 실패 가능성은 무엇인지, 고객의 프라이버시는 어떻게 보호되는지도 설명해야 한다. 이번 규정은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데이터 공유 메카니즘도 언급하고 있다. 자동차업체들과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자율주행자동차가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규정과 관련해 안소니 폭스 미 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안전성이 위협받을 경우 언제라도 관련자를 소환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결함 발생시 제조업체들이 즉시 시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신임 원장 취임
2
산업통상자원부
3
보건복지부
4
'아웃라이더', 자율주행 트럭으로 물류 야드 시장 공략한다
5
고흥군, 드론을 활용해 소독방역 실증사업 추진
6
UAE, 수직 이착륙 드론 '가모우샤(Garmousha)' 공개
7
BAE시스템즈, HAPS 태양광 드론 첫 비행 성공
8
캐나다 의료진, 뇌동맥류 로봇 수술 첫 성공
9
엘코퍼레이션, 3D프린터 ‘폼3’ 한정 판매
10
'부산국제블록체인인공지능연합(BIBAA)’ 출범계획 알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