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토이 전문디자인 기업 ㈜앤스브릭코리아(대표 허종승)가 자사의 플레이데잇(PLAYDATE) 브랜드를 통해 프랑스에서 온 인기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Gaspard et Lisa)’ 2종과 대표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캐릭터화한 블럭펫(BLOCK PET) 시리즈 8종을 ‘블럭피규어’ 상품으로 9월 6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 가스파드와 리사 블럭 시리즈

플레이데잇이 이번에 출시하는 블럭피규어 상품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블럭(일명 : 나노블럭)을 이용해 조립하는 대표 블럭형 토이로 기존 클래식 블럭(레고블럭 크기) 보다 작은 사이즈로, 정밀한 표현과 만드는 재미까지 더해져 10대는 물론 20~4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표 키덜드 상품이다.

앤스브릭코리아 허종승 대표는 “플레이데잇 브랜드의 이름으로 출시하는 모든 상품은 블럭 전문 디자인 팀을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생산품질까지 블럭의 특성과 캐릭터의 특징을 이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조립하는 과정은 물론 조립 완료 후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다”고 밝혔다.

▲ 플레이데잇 블럭펫 시리즈

특히 이번에 함께 출시되는 캐릭터 전문기업 ㈜디지털벤투스에 OEM제조 방식으로 제조·납품되는 ‘가스파드와 리사’ 2종은 완성된 블럭피규어를 조립한 후 진열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 포장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블럭펫 시리즈는 자신의 반려동물 이름을 직접 적어 놓을 수 있는 네임텍과 스텐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블록펫 시리즈는 8종 론칭을 시작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시즌상품과 제휴 등을 통해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파드와 리사 2종과 블럭펫 8종은 오는 9월 6일부터 2주간 1300K를 통해 특별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 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