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특집
로봇 R&D 대형 시장과제 중심으로 전환박현섭 로봇PD, 본지주최 '2014 로봇정책운용방향'간담회에서 밝혀...산자부도 호응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9.11  18:14:2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로봇신문의 '2014 로봇정책 운용방향 간담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박희범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박현섭 로봇 PD,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신경철 한국로봇산업협회 수석부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백봉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책실장.
로봇 분야 연구개발(R&D) 체계가 다품종 개별 제품 과제에서 전략적 대형시장 과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또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R&D 수행을 위해 과제 방향을 공통기술개발체계로의 개편이 추진된다.

신임 박현섭 로봇 PD는 지난 10일 로봇신문이 주최한 '2014년 로봇정책운용방향' 기조발제에서 이와함께 수요연계형 R&D의 추진 및 R&D 효율화를 위한 범부처 협력체계 등 4가지의 로봇 R&D 방향을 밝혔다.

토론자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엄찬왕 기계로봇과장도 "현재 입안중인 '제2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의 큰 방향 역시 대형과제 위주로 짜여질 것"이라며 박현섭 PD의 개편 방향을 지지했다.

박현섭 PD는 특히 R&D체계 재정립과 함께 시장별 마스터플랜을 세워 개별 과제에서 대형시장 과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형 과제의 예로는 국방,교통분야의 무인화와 2025년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실버ㆍ 재활ㆍ복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조업 활성화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엄찬왕 산업부 기계로봇과장을 비롯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신경철 한국로봇산업협회 수석부회장(유진로봇 대표),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 백봉현 한국로봇산업 정책실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취임후 첫 대외활동에 나선 정경원 원장은 이 자리에서 " 정부와 산업현장의 연결자로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부 정책에 잘 반영시킬 것인가, 또 정부정책을 어떻게 잘 집행할 것인가에 역점을 두고 로봇산업진흥원을 이끌어 가겠다"는 취임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신경철 수석부회장은 '제2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의 방향에 대해 "2차 계획에서도 1차 계획 때의 시범사업과 유사한 사업계획이 만들어 진다면 사업화과정까지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1차때 시범사업결과물의 판매가 불가능해 사업화가 이루어지지 못해 애로를 겪었던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엄찬왕 과장은 특히 실력은 되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미비하여 정부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이른바 '재야의 고수'를 적극 발굴하는 정책을 제2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봉현 정책실장 역시 2차 기본계획에는 "로봇정책에 대한 주변의 인식 변화와 함께 우리가 관계하는 커뮤니티에서의 융합 또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남 발행인은 로봇 기업들이 450개사가 넘지 않는 것에 대해 앞으로는 "청년창업이 쉬워져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창업 기업펀드나 엔젤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로봇 다음으로 로봇시장을 이끌고 갈 분야에 대해 참석자들은 실버ㆍ재활로봇(백봉현 조규남 신경철) 웨어러블 로봇(엄찬왕, 박현섭), 농업용 로봇(정경원) 등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서현진ㆍ 김태구 기자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관련기사]

서현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조로봇 전국투어 6차 설명회' 성료
2
국가기술표준원,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추진한다
3
플리어시스템, 미군에 5년간 1억900만 달러어치 UGV 공급
4
북미 지역, 3분기 로봇판매 전년대비 5.2% 상승
5
미국 'ARM 연구소', 4개 제조부문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 지원
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
산업통상자원부
8
일본 'iREX 2019'에 한국 공동관 구성
9
중국, 자율주행 '파종' 로봇 상용화
10
中 HGZN, 독일 로봇 기업 '니막' 인수 지연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