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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산업용 로봇 표준' 화낙 등 4개사 연합화낙, 시스코, 록웰, 프리퍼드 네트웍스 등 협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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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0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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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산업용 로봇 표준 작업을 위해 화낙 등 4개사가 연합했다. 사진 가운데가 화낙의 이나바 요시하루(稲葉善治) 사장
화낙, 미국 시스코시스템즈, 미국 록웰 오토메이션과 인공지능(AI) 분야의 벤처기업인 프리퍼드 네트웍스 등 4개사가 18일 산업용 로봇 관련 사업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장에서 가동하는 산업용 로봇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제어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올 가을~겨울에 자동차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제조 업계에 공급을 시작해, 2~3년 후 매출 규모를 수백억엔까지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화낙과 시스코는 이미 공장에서 가동하는 산업용 로봇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원격 감시할 수 있는 '제로 다운타임(ZDT)' 기능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가동 상황을 분석하고 고장을 예견해 생산ㆍ제조 라인의 정지ㆍ중단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이것을 AI 기술로 진화시켜, 산업용 로봇이 프로그램대로 가동할 뿐만 아니라 인간처럼 학습하고 작업의 숙련도를 높이며, 자율적으로 최적의 결정을 내리고, 여러대의 로봇이 상호 협력해 합쳐지고, 공정 변경 등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노동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산업계에서는 공장의 고효율화ㆍ자동화 시스템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화낙의 이나바 요시하루(稲葉善治) 사장은 "앞으로 참여 기업을 늘려 사실상 표준(업계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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