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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두 배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 창출"한명식 한국야스카와전기 뉴마켓로봇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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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5  1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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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일본 야스카와전기가 창립한지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야스카와가 미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회사 규모가 지금보다 두 배 더 성장하는 것 입니다"

지난 24일 NT로봇이 개최한 재활로봇 시범적용을 위한 기관간 MOU 체결식 및 재활로봇 사용성 평가회에서 만난 한국야스카와전기 로봇사업본부 뉴마켓로봇(NMR)부 한명식 부장의 이야기다.

한 부장은 한국야스카와에서 8명의 부서원을 데리고 3년 전 새로 만들어진 뉴 마켓 로봇부 책임을 맡고 있다. 한국야스카와는 주로 산업용 로봇 사업을 한국에서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접로봇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핸들링 로봇이나 도장 로봇을 판매하고 있다. 한 부장은 그런 의미에서 뉴마켓이라고 하면 기존 야스카와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로봇용도 이외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을 하기 위한 비지니스를 하는 곳이라고 했다.

"여러 가지 방면으로 로봇사업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의미에서 바이오, 메디칼, 환경, 의료, 복지 등의 로봇사업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회사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우려면 기존 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다양한 로봇 사업을 해야 하고 이것은 일본 야스카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 일이기는 하지만 척수손상 장애인용 웨어러블 보행로봇을 만들고 있는 이스라엘의 리워크 로보틱스(ReWalk Robotics)를 인수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일본 야스카와에서 새로이 개발하고 있는 상지재활로봇도 내년부터는 한국에서 판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로봇은 일본의 재활법령인 가와히라법이 적용된 재활로봇입니다."

한 부장은 개인적으로 조심스럽지만 야스카와의 비전에 맞는 기업들과 야스카와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그러한 기업들을 M&A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 마켓 로봇부는 작년에 100억 조금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팔레타이징(Palletizing), 픽킹(Picking), 팩킹(Packing)의 3P 시장을 포함하여 특수한 핸들링 로봇까지 시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분야에서 매출이 상당 부분 일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로봇시장을 두고 국내외 로봇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하기 위한 로봇 기업들의 노력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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