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로봇컬처 > Books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14  23:24:0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앞으로 20년, 당신이 살아갈 미래 생태계
바로 이것이 현실이 된다!

2035년 어느 봄날 저녁. 직장에서 녹초가 되어 돌아온 당신은 주방으로 가서 큰 소리로 무얼 먹으면 좋을지 컴퓨터에게 묻는다. 주방 벽에 내장된 컴퓨터는 지난 몇 주 동안의 기록을 바탕으로 당신이 좋아하는 몇몇 식품의 재고를 알아본 뒤 서너 종류의 요리를 제안한다. 가령 삼계탕을 주문하면 요리 소프트웨어는 재료를 골라 음식을 만든다. 그동안 당신은 거실에서 비디오 메시지가 들어왔는지 큰 소리로 알아본다. 곧 거실 저쪽 벽에 스크린(wall screen)이 나타난다. 메시지를 살피는 동안 부엌 컴퓨터로부터 음식이 다 되었다는 신호가 온다. (p.137)

미래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2035년의 풍경은 여러 가지 면에서 현재와 현저히 다를 것이다. 의식주에서부터 인간의 평균수명, 일거리, 기후까지 지금과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20년 후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국 최고의 공학기술 전문가와 산업계 리더 100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공학한림원은 20년 후, 곧 2035년에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이 될 미래기술 20개를 선정했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온 대한민국 대표 과학칼럼니스트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선정된 20대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2035년 미래사회 시나리오를 생생히 그려냈다. 미래기술은 지금 어디쯤 와 있으며, 우리를 어떠한 미래로 데려다놓을 것인가? 당신이 살아가는 일상의 구조부터 산업체계와 경제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꿀 미래기술을 미리 내다보며 미래사회의 맥을 짚는다.

글로벌 메가트렌드부터 대한민국 미래기술 전망까지,
가장 현실성 있는 미래전략 리포트

2013년 집권 2기를 시작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일독해야 할 보고서 목록 중에는 〈2030년 세계적 추세〉가 들어 있다. 이 보고서는 CIA, FBI 등 미국의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위원회NIC가 펴냈다.〈2030년 세계적 추세〉는 “2030년이 되면 아시아가 북미와 유럽을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며, 특히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인류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메가트렌드를 선정했다. (p.44)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의 철저한 미래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가트렌드부터 대한민국 미래기술 전망까지 한 권에 담아낸 가장 현실성 있는 대한민국 맞춤 미래전략 리포트이다. 1부 ‘2020~2030 세계 기술 전망’은 서로 다른 기술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창조성을 극대화시키는 2020년 융합기술, 기존의 기술을 일거에 몰아내고 시장을 지배하는 혁신기술인 2025년 현상파괴적 기술, 세계시장의 판도를 바꿀 2030년 게임 체인저 기술을 살펴본다. 2부는 돈과 직업의 미래, 사이보그 시민과 포스트휴먼 등 현재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변화들을 살펴보며 미래사회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3부에는 2035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나라가 집중해서 개발해야 할 20대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2035년 당신의 미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가?
돈과 직업, 아이디어의 미래를 선점하라

· 미래에는 노동자가 로봇 상사(roboboss)의 통제를 받는 세상이 온다.
· 설계대로 만들어진 맞춤아기(designer baby)가 생산된다.
· 상대방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홀로폰(홀로그램+스마트폰)이 등장한다.
· 우리나라의 무인항공기 기술이 세계시장의 선두에 설 것이다.
· ‘1인 1자동차’를 넘어 ‘1가구 1로봇’ 시대가 온다.
· 둘둘 말리는 텔레비전, 지갑에 들어가는 컴퓨터, 휘어지는 스마트폰이 개발된다.
· 생각만으로 기계장치를 움직이고, 생각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시대가 온다.
· 초지능 기계와 초지능 인간이 뒤섞이는 트랜스휴먼 사회가 도래한다.

2035년 당신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기술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한국공학한림원은 2030년대 한국사회의 메가트렌드를 스마트한 사회, 건강한 사회, 성장하는 사회, 안전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등 5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핵심기술 20개를 도출했다. 실리콘 반도체의 대안이 될 신소재와 컴퓨터 아키텍처,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는 청색기술, 둘둘 말리는 텔레비전이나 지갑에 들어가는 컴퓨터, 서비스 로봇 기술 등이 대표적인 미래의 먹거리 창출 기술로 꼽혔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흐름을 바꿀 5대 메가트렌드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20년 사정권 안에 들어온 미래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2035년은 먼 미래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이 곧 맞이할 머지않은 미래다. 급속한 기술 혁신으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미래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
이인식 지음 | 272쪽 | 15,000원
김영사 펴냄

조규남  ceo@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규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봇신문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
2
안드로이드 로봇 '에버 6', 국내 최초 로봇 지휘자로 나선다
3
티라로보틱스, 美 ‘DISHER’와 파트너 협약 체결
4
KAIST 명현 교수팀,'ICRA 2023' 국제 4족 보행 로봇 경진대회 우승
5
모던 로보틱스
6
중국 오리온스타 로보틱스, 일본 무역업체 소지츠와 제휴
7
한국로봇학회, 'ICRA 2027' 서울 유치 성공
8
바이브컴퍼니, 한국형 생성 AI 언어모델 '바이브 GeM' 공개
9
KAIST 명현 교수팀, 'ICRA 2023' 슬램 챌린지 2관왕
10
IAM 로보틱스, 물류창고 자동화 솔루션 '루마봇' 출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