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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자율주행 레이싱카 선봬최대 시속 193km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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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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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대 과학자들이 최대 시속 120마일(193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 ‘쉘리(Shelley)'를 개발했다고 ’로보틱스트렌즈닷컴‘이 보도했다.

스탠포드대 기계공학 교수인 ‘크리스 저드(Chris Gerdes)’ 등 연구팀은 최근 '아우디 TTS' 쿠페 차량을 개조한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 ‘쉘리’에 대한 주행 테스트를 캘리포니아주 ‘썬더힐 레이스웨이’에서 진행했다. 이번 주행 테스트에서 쉘리는 평균 50~70MPH(80km~120km)의 속도로 달렸으며, 직선 도로에서 속도를 110~120MPH까지 올렸다. 주행구간에 다른 차량은 없었다.

크리스 저드 교수는 “경주용 자동차 운전자는 고속 주행하기 위해 자동차의 모든 기능을 활용한다”며 “이번에 안전 주행에 관한 모든 기능을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해 보려 했다”고 말했다. 또 “충돌 방지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로틀, 브레이크 시스템을 어떻게 조정하는지를 평가하고 주행 데이터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 개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아우디 RS7'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인 '조니 스미스'간에 자동차 경주가 벌어진 적이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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