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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휴머노이드 로봇축구 대회" 열린다오는 26~27일 대구엑스코에서 "한국로보컵오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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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8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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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14년 7월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로보컵 대회 스몰사이즈 부문에서 경기중인 로보티즈 다윈OP의 모습
한국로보컵협회가 주최하고, 로봇신문이 주관하는 '한국 로보컵 오픈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국제로보컵연맹(RCF:Robo Cup Federation)의 승인을 받은 공식 지역 국제오픈대회로 치러진다.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로보컵 주니어부문에는 축구, 레스큐, 코스페이스, 로봇댄스 등 4개 종목이 펼쳐지고,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로보컵 축구 휴머노이드 리그에는 국민대, 광운대, 동아대, 목포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이 참가한다. 이번 휴머노이드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이다.

주니어 축구 종목은 학생들 스스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는 로봇을 만들고 팀을 구성하여 로봇 스스로의 판단으로 적외선 전송공(IR Ball)을 상대의 골문 안으로 넣는 로봇축구 경기이다. 양 팀 각각 2대의 로봇으로 경기를 치루며 디자인(로봇의 종류,재료) 및 프로그램 제한은 없으나 크기와 무게에는 규제가 있다.

레스큐 종목은 설정된 시나리오에 따라 지도에 입체적 장애물 및 지형을 만든 곳에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여 안전하게 구조(구출) 미션을 완수하는 로봇 경기이다. 플레이 중에는 어떤 종류의 통신도 로봇에 사용할 수 없고 로봇 스스로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코스페이스 재난구조 대회는 같은 미션을 수행하는 다른 로봇들과 경쟁하면서 목표물을 수집하고, 실제와 가상 경기장을 통해 길을 찾기 위해서 실제와 가상 자율 로봇 모두에 대한 적절한 전략을 개발해야만 하는 경기다.

로봇댄스 종목은 4m×3m 크기의 사각지역 안에서 자신들이 만든 로봇과 함께 춤을 추는 경기이다. 팀원들은 구성원간의 팀웍과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창조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로봇과 함께하며,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하기 위한 테마를 반영하는 유니폼 및 디자인적 로고사용의 유무는 자유이다.

대학부 로보컵 축구 휴머노이드 부문의 경우 로봇 4대가 한 팀으로 이루어져 총 8대의 로봇이 경기를 치루며. 축구 장의 크기는 가로9m, 세로6m 이다. 로봇은 비젼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과 각종 장애물, 골대를 인지하여 인공지능 자율구동으로 골을 넣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19세 이하 주니어 부문 및 20세 이상 대학부문 등에서 국내팀과 중국팀 등 200여팀 6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로봇신문사장상 등 시상과 함께 싱가폴 로보컵 오픈(4월),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리는 로보컵 월드 페스티벌(7월) 등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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