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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새로운 인류 '호모 옵티머스' 탄생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미래 예측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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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1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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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0세 미만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애안에 ‘전자적인 차원의 불멸(electronic immortality)‘을 성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미래 세대를 위해 온라인 공간에 업로드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영국 미래학자인 ‘이안 피어슨(Ian Pearson)’ 박사는 오는 3월 영국에서 열리는 ‘빅뱅 페어(Big Bang Fair) 2016’을 앞두고 2050년 미래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2050년까지 인간과 컴퓨터가 통합되면서 현존 인류와는 전혀 다른 ’호모 옵티머스(Homo Optimus)‘라는 새로운 종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옵티머스는 라틴어로 ’최적‘이라는 의미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인류(Homo Sapiens)가 '최적화된 인류'로 진화하는 셈이다.

피어슨 박사는 35년후에는 사람이 온라인 상태에서 살아가고 애완동물과 직접 대화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사람이 기술적인 도움을 얻어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초인간주의(transhumanism)’가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적화된 인간 게놈과 신체가 외부 기술에 바로 연결되면서 사람은 보다 아름다워지고 보다 지능적이며, 육체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또한 인간은 기술적인 진보를 껴앉으면서 점점 더 ‘안드로이드’ 모습으로 변화한다.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옵티머스로 대체되는 것. 인간의 뇌와 컴퓨터는 완전하게 연결되고, 사람들은 그들의 정신을 안드로이드 몸체에 옮길 수 있다.

   
 
다음은 피어슨 박사가 예측한 2050년 이후 인간의 모습이다.

- 전자 피부를 갖거나 피부 세포 사이에 시술하는 소형 임플란트를 통해 사람이 직접 기술과 연결된다.

- '전자적으로 근육을 지탱하는 타이츠(Electronic muscle support tights)'를 통해 다리의 근력을 끌어올린다. 타이츠는 1cm 두께의 웨어러블 폴리머 젤로 만들어진다.

- 현재의 번지거나 지워지는 화장은 사라지고 스마트 메이크업이 등장한다. 사람의 피부 세포 윗부분에 적용, 결점 없고 변화하는 화장 기술이 가능해진다.

- 나노테크놀리지가 신체 내부를 모니터링하고 망가진 곳을 수리한다. 사람의 이는 빠져 없어지는 대신 스스로를 대체할 수 있다.

- 사람이 애완동물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소통하고 그들의 IQ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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