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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군용드론 개발 위해 '이스라엘제' 임대'헤론TP' 기종, 2025년까지 장기임대 형식...650만 달러(약 78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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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4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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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 장기 임대하기로 한 이스라엘 IAI의 군용드론 '헤론TP'
독일군이 이스라엘 드론으로 무장할 예정이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독일 국방장관의 말을 빌려 독일이 연방군과 해외 파병 독일군 보호를 위해 이스라엘의 군용드론을 장기임대 할 계획이라고 13(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디펜스뉴스는 독일의 헤론TP 모델의 선정 이유에 대해 연방 하원 소식통의 이야기를 근거로 이스라엘의 군용드론 기술 노하우를 유럽드론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했다. 동급 기종인 미국의 프레데터는 제품 조달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론TP는 이스라엘의 드론 전문기업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에서 만든 중고도 장거리(MALE, 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드론이다. 길이 13m, 날개너비 26m, 최고이륙중량 4.65t, 탑재능력 2t으로 최고 14km의 상공에서 72시간을 체공할 수 있다. 독일 육군은 이미 수년간 소형 모델인 헤론1을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용하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
라이엔 국방장관에 따르면, 헤론TP의 임대계약은 2025년까지다. 임대비용은 대략 650만 달러(78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말 계약을 체결해 2018년부터 독일 내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독일은 지난 해 6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2025년까지 군용드론을 연합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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