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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453kg 나르는 수직이착륙 드론 개발에어뮬(Air Mule), 최고 시속 414km 약 453kg의 화물을 싣고 50km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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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1  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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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북부 메기도 비행장에서 시험 비행 중인 에어뮬(Air Mule)
군사용 드론 강국 이스라엘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기존 수직이착륙 드론의 한계로 지적됐던 사항들을 크게 개선한 결과물의 시험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기존에는 기체의 중량보다 큰 출력이 필요했으며 이로 인해 먼 거리 이동 시 페이로드가 작아지는 운용상의 한계가 있었다.

수직이착륙 비행은 수평으로 날 때에 성능이 떨어지는 헬리콥터의 결점과 이착륙시 긴 활주로를 필요로 하는 비행기의 결점을 제거하고 서로의 장점만을 취한 비행 방식이다.
군사전문잡지 디펜스업데이트에 따르면, 5일 이스라엘의 드론업체 택티컬로보틱스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드론, 에어뮬(Air Mule)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에어뮬의 시험비행은 지난 달 30일 이스라엘 북부 메기도 비행장에서 실시됐다.
에어뮬은 시제품 개발에 2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약 200회의 시험 비행을 거쳐 곧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뮬은 5인승 SUV 차량 정도 크기(6.2x3.5x2.3m)로 무게는 약 1톤이다. 한 번에 약 453kg의 화물을 싣고 최고 시속 414km로 비행할 수 있다. 50km거리를 비행하며 최고비행고도는 18천피트(5.5km).
에어뮬은 원격조정 하거나 자율비행 제어시스템으로 비행한다. 후면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으로 이륙하거나 수직으로 비행 할 수 있다. 시험비행 모델에는 730축마력(shp)아리엘 1D1터보 샤프트엔진을 사용했지만 최종 출시버전에는 보다 강력한 986축마력의 아리엘 2 하이브리드 터보샤프트가 장착 될 예정이다.
한편 택티컬로보틱스는 이와 함께 코모란트(Cormorant)라는 무게 439kg에 시속 669km로 비행하는 소형 드론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소형 자동차크기의 메트로 스카이웨이스(Metro Skyways)라는 이름의 탑승용 수직이착륙 드론 개발도 진행 중이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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