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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론등록제 실시 2주...18만 대 넘어서CES2016에서 전해...'비행 불가 영역(No-fly zone)' 확인 앱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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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1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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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드론등록제를 시작한 이래 약 2주 만에 등록 드론 수가 181000대를 넘은 것으로 보고됐다.

6(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즈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가전쇼 ‘CES 2016’에 참석한 마이클 후에르타 FAA청장은 현재 등록 추세가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FAA는 지난달 21일 다른 비행기와의 충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추적을 위해 개인용 드론 등록을 의무화했다. 등록 지침에 따르면 기존에 무게 255이상의 드론을 소유한 사람과 새로 드론을 구매한 사람은 이름과 거주지 주소, 이메일 계정을 FAA에 등록해 고유식별번호를 받아야 한다.
기존 사용자들은 219일까지 드론 등록을 마쳐야 하고, 새 구매자들은 첫 비행 전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민사상 최대 27500달러(3200만 원) 벌금이나 형사상 25만 달러(29000만 원)의 벌금형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는다.
FAA는 사용자가 시야를 확보한 주간 시간대에 비행고도 122미만에서 드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항관제탑으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지 않은 이상 가까운 공항에서 최소 8떨어진 곳에서 드론을 날려야 한다고 기준을 정했다.
이날 FAA'B4UFLY'라는 이름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공개했다. 이 앱을 사용하면 드론 조종자가 자신의 위치가 '비행 불가 영역(No-fly zone)'인지 파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은 베타버전으로 공개했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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