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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율주행차용 미디어 기술 개발에릭슨과 공동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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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7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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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의 미래 자동차 디자인 '컨셉 26'
자동차 업체인 볼보가 통신업체인 에릭슨과 제휴해 자율주행 자동차용 지능형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한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승한 승객들이 운전을 하지 않는 대신 넷프릭스 등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해 영화, 드라마 등 서비스를 편안한 자세에서 몰아보는 시청 형태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에릭슨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술과 볼보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다. 볼보는 "통신망이 불안하더라도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도록 지능형 버퍼링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릭슨의 자동차 서비스 부분 대표인 클라이스 허리츠는 ”향후 모바일 데이터의 70%가 비디오 분야에서 창출될 것“이라며 지능형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고속도로상에서 다수의 차량이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혁신적인 연결성, 클라우드 및 분석 솔루션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볼보는 최근 ‘컨셉 26‘이라는 자율주행 자동차용 디자인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컨셉 26은 자율주행 모드에서 최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앤더스 틸만‘ 볼보 제너럴 매니저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TV 드라마나 영화를 HD급 품질로 시청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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